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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정보 📊

<포스코인터내셔널> 분기 최대 이익과 사라진 계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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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날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7,000원 유지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 2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다. 2분기 영업이익 1,80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무역법인은 글로벌 무역분쟁 이슈에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

했다. 미얀마 가스전은 2분기 기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중국의 Take or Pay 물량 인수로 계절성이 사라졌고 전년도

발생한 사고의 기저효과로 이익이 크게 개선되었다. 하반기

에도 이익개선 모멘텀이 남아있다고 판단되며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구체화된다면 주가는 재평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주가는 2019년 PER 5.6배, PBR 0.7배, 배당수익률 3.2%로

실적 대비 극심한 저평가 구간이다.

 

2Q19 영업이익 1,800억원(YoY +32.4%)으로 컨센서스 상회

2분기 매출액은 에너지와 식량화학 성장으로 전년대비 3.9%

증가한 6.4조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800억원을 기록

하며 전년대비 32.4% 증가했다. 2분기 가스전 판매물량은

일산 5.9억입방피트로 성수기였던 전분기 실적을 상회했다.

3분기, 4분기는 각각 전력수요와 냉방수요가 늘어나는 시기

이며 Take or Pay 잔여물량을 해소하기 위해서 적어도 향후

2년 이상 판매량이 견조하게 유지될 수 있다. 유가가 판가에

반영되는 비중과 시차를 감안하면 걱정할 부분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연간 최대 이익 달성이 확실하며 계절성이 사라진

가스전의 이익체력을 확인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다.

 

당분간 의심 없는 실적. 주가 재평가를 위한 배당정책 기대

신규 사업인 LNG 트레이딩과 식량사업은 완만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투자 등 사업 전반

밸류체인 구축에 집중하는 단계로 가스전 중심 이익구성은

점진적으로 분산될 전망이다. 장기 방향성은 구체화되었고

미얀마 가스전 안정화로 당분간 실적에 대한 의심은 제한적

이다. 신규사업이 가시화되는 시점까지 기다림은 배당으로

해결할 수 있다. 높은 EPS를 기반으로 배당정책이 구체화될

경우 현저히 저평가된 주가는 재평가될 여지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