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 (293480) 실적 좋고, 신규마취제 모멘텀은 더 좋고! / 주식투자 제약바이오 프로포폴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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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약은 1.신규 마취제 '레미마졸람'의 해외 판권 획득및 수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2. 2018년 하반기 출시된 개량신약으로 인한 매출성장 효과로 실적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 하나제약은 단순 제네릭 사업에서 벗어나 신약 개발을 통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갖춘 기업으로 변모 하고 있는 만큼 투자 매력이 높다.

 

신규 마취제 '레미마졸람' 해외 수출 및 위탁생산 기대감 높아

 

파이온사 파트너쉽 업체들의 국가별 '레미마졸람' 시판허가가 진행됨에 따라 하나제약 '레미마졸람' 해외 수출 및 위탁생산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신규 마취제 '레미마졸람'은 전세계적으로 시판허가 신청이 들어가 2019년 말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등 순차적으로 시판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제약은 국내 '레미마졸람' 임상 3상을 성공하였고, 일본 '레미마졸람' 시판허가 후 국내 시판 허가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하나제약은 현재 파이온 사와 동남아 6개국을 대상으로 수출 판권 협상을 진행 중에 있고, 향후 일본 판권 소유업체 먼디파머의 OEM 업체로 선정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하나제약은 파이온 사와 파트너쉽을 맺은 업체들의 위탁 생산을 위해 국내 주사제 신공장을 증축 중이며 국내 시판허가 예상시점인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9년 실적은 매출액 1,706억원과 영업이익 382억 전망

 

2018년 출시된 제네릭의약품과 개량신약 신제품 화과로 인해 순환기부문 매출액 477억원(+9.3%, YoY)을 기록할 전망이며, 마약성 진통제 부문도 꾸준히 성장하며 매출액 377억원(+13.0% YoY)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수익성 높은 마약성 진통제 부문의 성장으로 2019년 전사 영업이익률 22.4%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