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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정보 📊

<NICE평가정보(030190) 종목분석> 개정안 연기 우려로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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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3법 개정안 논의 연기로 주가 하락

국회 정무위에서 시민단체의 반대로 데이터 3법 개정안이 논의되지 못했다는 소식에 NICE평가정보는 이틀간 12.2% 하락했다. 데이터 3법은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을 통칭하는 것으로 개인정보의 취급 규제완화로 빅데이터 사업 활성화에 기반이 되는 법안이다. 실망감을 고려해도 최근 주가 하락은 다소 지나쳐 보인다. 법안은 무효보다는 연기된 상황이고, 법안 통과 여부와 무관하게 NICE평가정보의 외형 성장이 지속되는 구간이기 때문이다.

 

5년 연평균 성장률 16%이며 올해 PER 20배

빠르면 다음달 초에 국회 정무위에서 논의될 예정이나 보수적으로 총선 이후 법안 추진을 가정하고, 빅데이터와 마이데이터 신사업 기대감을 제외한 본업 측면에서의 밸류에이션을 점검해 봤다. 우선 현재 ROE가 21%인 반면 전일 주가에 기반한 2019년 예상 PER은 20배로 주요 핀테크 업체 평균 PER 20~30배에 하단 수준이다(NHN한국사이버결제, 웹케시, 더존비즈온, 세틀뱅크 등). 한편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096억원(+7.9% YoY), 영업이익은 305억원(+6.7% YoY)을 기록했다. 하지만 향후 혁신금융 지원에 따른 정보제공 및 솔루션 부문 매출이 확대될 점

을 고려하면, 이익 증가율은 현재보다 더 개선되어 지난 5년간의 연평균 성장률 16%에 근접할 전망이다. 실제로 문재인 정부는 올해 초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서 기술금융대출을 향후 3년간 90조원 공급하는 것이 목표이고, 이번 달에 간담회를 통해 금융기관들이 동산담보대출 및 기술력/영업력 기반 대출 취급을 늘리기 위한 유인책으로 면책 조항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글로벌 빅데이터 분석업체, 기업가치 재평가 진행중

미국, 영국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업이 가능한 선진국에서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업체의 차별화된 분석 기술에 높은 가치를 부여한다. 지난 6월 기업용 소프트업체 세일즈포스는 빅데이터 분석회사 테블로를 18.6조원에 인수, 구글은 빅데이터 분석 업체 루커를 3.2조원에 인수, 7월 런던거래소(LSE)는 금융 데이터, 플랫폼 제공 업체인 레피니티브를 32조원에 인수할 계획을 공개했다. 국내 법안 통과에 대한 노이즈가 지속되고 있지만, 빅데이터 시장의 성장은 필수 불가결하고 업계 내 독보적 기술, 지위를 갖춘 사업자는 재평가 기회가 높다. 따라서 나이스평가정보는 향후 데이터거래소와 데이터 전문기관을 매개로 한 민간 빅데이터 시장성장의 과실을 누릴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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