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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2007년에 설립되어 2019년 2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종합 소재 기업. 전자 소재, 2차전지 소
재, 의약품 중간체 사업 영위. ‘19년 1분기 기준 사업별 매출 비중 전자 소재 45.6%, 2차전지 소
재 39.5%, 의약품 소재/기타 14.9%수준.
Cash Cow 전자 소재부문
세계 시장점유율 1위(M/S 90%이상) 입지에 기반한 전자 소재(디스플레이, 반도체)부문의 매출 성
장 지속. 디스플레이 소재부문, 25%수준의 높은 영업이익률로 동사의 Cash Cow 역할 지속. 반도
체 소재부문, 고객사 가동률에 따른 실적 변동성 상존하나,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 유지할 전망.
공격적인 캐파 증설과 매출 성장
1) LiFSI : 올해 4분기 추가 20톤/월 증설을 통해 연말 65톤/월 캐파 예상. 일본향 고객사(올해 연
말 추가 증설분) 확정으로 2020년 매출 600억 이상 예상. 2) LiPO₂F₂ : 12~15톤/월 캐파, 올해 3분
기 추가 20톤/월 완료, 4분기부터 최대 40톤/월 캐파 가동. 3) LiDFOP : 전용라인을 통해 2020년
5월 25톤/월 완공 계획, 2020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
2차전지 전해질 LiFSI의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2차전지 핵심 소재기업으로 변화 중이다. 공격적인 캐파 증설(2019년 450억원, 2020년 200억원)을 통해 주력 전해질 매출 비중은 2019년 40%, 2020년 50%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여타 양극재 업체 대비 높은 수익성이 돋보이며, 공격적인 캐파 증설 등을 고려할 때, 2차전지 전해질 매출이 전사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다.
EV용 배터리의 수명 및 저온 출력에 필요한 특수전해질 양산
전방산업인 전기차 시장의 고성장으로 주요 소재에 대한 수요도 동반 증가하는 추세이다. 2차전지 소재의 핵심제품은 전해질, 전해질 첨가제로 특히, 전해질은 배터리의 안정성, 수명 연장과 직결되는 소재이다. 전기차용 배터리 전해질 첨가소재는 기존에 LIPF6(육불화인산리튬)를 주로 사용해왔다. 하지만 EV배터리의 장거리 주행에 따른 급속 충전, 수명 연장, 저온 출력, 안정성의 문제로 특수전해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배터리 제조업체 입장에서도 고품질의 전해질 소재 확보가 중요할 수 밖에 없다. 주요 베터리 고객사들은 업체마다 어플리케이션 별로 배터리 성분을 조합하기 때문에 배터리 스팩에 따라 화학성분을 상이하게 조합한다.
이에 동사는 배터리의 안정성, 수명 연장 그리고 저온 출력에 적합한 특수전해질 제품라인을 구축했다. 동사가 공급하는 2차전지 전해질 소재는 3가지이다. LiFSI(F전해질)의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한 이후 LiPO2F2(P전해질), LiDFOP(D전해질)까지 상용화하면서 시장이 요구하는 주행거리 확대 및 충전 시간 단축 요구에 대응 중이다. 주력 특수전해질 제품은 범용 전해질 대비 5배 이상의 비싼 가격으로 합성기술을 갖고 있어 여타 유사 업체대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미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셀 제조업체 대부분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한 상황이며, 해당 주력 전해질 모두 증설 중에 있다.
2차전지 특수전해질의 공격적인 캐파 증설과 매출 성장
통상 리튬염은 이온전도도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지만, 고온에서의 안정성이 취약하다. 반면, 2016년 동사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LiFSI의 경우 안정성 향상 및 수명 연장을 비롯해 저온에서 배터리 방전을 억제하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기술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소수 플레이어들만이 들어올 수 있는 높은 진입장벽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에서 동사를 포함한 중국의 1개 업체만이 생산이 가능하다. 가격은 기존의 LiPF6가 20,000원/Kg인 반면, 동사의 LiFSI의 경우 100,000원/Kg이다. 5배 이상의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높은 에너지 밀도가 요구되는 전기차 배터리에 LiFSI를 사용한 전해질이 채택되는 추세로 LIPF6의 완전 대체가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폭스바겐, GM볼트, BMW, 현대차 등 EV용 2차전지에 사용되고 있다. 기술뿐만 아니라 복잡한 생산 공정까지 감안하면, 당분간 독점 형태로 범용 소재인 LlPF6 대비 높은 마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공격적인 캐파 증설과 매출 성장
1)LiFSI는 25톤/월 캐파(단가 10만원/kg→월 25억 매출 수준)이며, 올해 4분기 추가 20톤/월 증설을 통해 연말 65톤/월 캐파가 예상된다. LiFSI는 2017년 매출 50억 수준에 불과했지만, 작년 9월부터 매출이 급증하면서 2018년 연간 전체 매출 15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300억 중반 수준이 예상된다. 일본향 고객사(올해 연말 추가 증설분)가 확정된 만큼, 2020년 매출은 600억 이상이 기대된다.
2)LiPO2F2는 대부분의 전해액 생산업체가 사용하는 범용성 제품으로 국내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 여러 업체에서 생산하고 있다. 대부분의 전해액 생산업체에서 사용되고 있고, 첨가제 형태로 1~2%의 소량으로도 성능이 극대화되는 특성이 있다. 범용화 제품으로서 여타 업체대비 가격은 10%가량 저렴하다. 현재 12~15톤/월 캐파이며, 올해 3분기 추가 20톤/월이 완료되어 4분기부터 최대 40톤/월 캐파로 가동될 전망이다.
3)LiDFOP의 경우 일본 업체가 특허를 보유하고 독점하는 높은 진입장벽을 형성하고 있다. 동사는 LiDFOP 전용라인을 2020년 5월에 25톤/월 완공 계획에 있어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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