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텍> 5G 모멘텀 좋고 실적성장도 두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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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텍

 

IT부품회사에서 5G 통신장비, 필러로 사업 다양화

1995년 설립되어 200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IT부품회사로 모바일 기기의 부가장치(TA，DLC, 안테나，ACC 외) 및LED 조명의 생산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 중이다. TA(travel adaptor), DLC(data link cable)는 2018년 매출의 70% 가량을 차지하는 제품으로，원가하락 압력에도 적용 단말기와 제 품군 확대로 꾸준한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신규 사업으로 5G 기지국안테나 모듈 생산 시설을 구축해 올해 1분기 글로벌 주요 네트워크 장비업체向 매출이 발생 하기 시작했다. 또한，필러 업체 ‘유스필’은 3분기부터 실적 에 온기 반영돼 전사이익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5G 로 성장 모멘팀 갖추고, 필러 사업으로 실적 받쳐준다

현재 5G 기지국 안테나 모듈 Capa는 매출액 기준 700억으로，하반기 완공 목표로 2배 수준인 1500억 규모 Capa 갖 출 예정이다. 2020년은 3개 5개라인 추가 증설 예정으로， 총 Capa 수준 2,500억 3,500억까지 확대 가능하다. 현재 가동율 90% 이상으로，고객사의 2020년 미국，일본향 매출 발생에 따른 매출성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필러업체 유스필이 8/19 합병 마무리 됨에 따라，수익성이 높은 사업인 만큼 하반기 전사이익 개선폭이 크다. 유스필은 2018년 기준 매출 35억，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2019년 1월 식약 처로부터 국내 시판 허가를 취득해 2019년은 3배 이상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기존 영업선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0년에도 2배 이상의 매출 고성장이 예상된다.

 

2019년 -> 2020년 5G 매출 본격화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

알에프택의 2019년 2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611억(YoY， +17.0%), 영업이익 18억(YoY，흑전)으로 추정한다. 성장이 제한적인 본업에 수익성이 높은 신사업이 본격적으로 반영 되면서 영업이익 개선이 두드러졌다. 특히，2020년은 2019 년 예상 5G 매출 400억의 6 9배 수준으로 증설 앞두고 있 어 관련 매출 2,000억 이상도 가능한 상황이다. 향후 해외 5G투자 계획에 따른 고객사 수주 추이에 따라 지속적으로 실적 업데이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