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투자정보 📊

<아이스크림에듀> 초등학생 대상 스마트러닝 전문업체

주식투자 관련주 테마주 시황분석

 

장중에는 텔레그램에서 실시간으로 투자정보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주식시황과 투자속보, 찌라시 등

주식투자에 필요한 투자정보를 무료로 받아보세요

 

#여의도정보통

https://band.us/n/a0a21352nds5j

 

'여의도정보통' 밴드에 초대합니다.

여의도 증권가의 찌라시와 투자정보를 누구보다 빨리 여러분께 전달해드립니다

band.us


 

아이스크림에듀는 2013년 4월 시공테크로부터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 2019년 7

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초등학생 대상 사교육 전문업체로 디지털 학습지인 아

이스크림홈런을 판매하고 있다. 태블릿 PC, 학생들의 학습 정보 빅데이터 분석

경쟁력을 기반으로 스마트러닝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 중, 공모자금으로 해

외진출, 중학생 대상 콘텐츠 개발 계획으로 향후 성장이 기대된다.

 

초등학생 대상 사교육 전문업체

2013년 4월 시공테크로부터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 2019년 7월 코스닥시장

상장한 초등학생 대상 사교육 전문업체이다. 시공미디어에서 초등학교 선생님

들을 위한 디지털 교과 자료 아이스크림 서비스 성공시킨 이후 사교육 시장으

로 진출했다. 동사의 관계사인 시공미디어는 현재 330만종의 디지털 콘텐츠를

초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학급수 기준으로 94%

이상이 동사가 제공하는 콘텐츠를 사용하고 있다.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 1,001억원(+16% YoY), 영업이익 126억원(+42%

YoY, OPM 13%) 기록, 매출의 99%가 디지털학습지인 아이스크림홈런을 통해

서 발생한다.

 

기존의 전통적인 교육시장 대체하며 성장 지속

국내 초등학교 교육 시장은 방문 학습지 시장 중심으로, 상위 4개 업체의 매출

규모는 2015년 이후 2조원 규모를 꾸준히 유지, 학생수 기준으로 30%의 점유

율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전히 방문 학습지 시장 규모는 크

지만, 동사가 속한 스마트러닝 시장의 성장률에 주목, 지난 3년간 스마트러닝

업체 3개사의 연평균성장률은 30%를 상회하고 있다. 또한 최근 국내 이러닝

시장 중 정규 교육기관으로 판매되는 규모는 2017년 기준 1,995억원(+16%

YoY)수준으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동사의 매출의 지표가 되는 유료 회원수는 2016년 6.4만명→2017년 7.6만명

→2018년 8.6만명→1Q19말 기준 9.2만명으로 2018년 연말 대비 7% 증가,

재가입률은 68% 수준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스마트러닝 시장에

서 동사의 경쟁력은 자체적으로 태블릿을 개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교

육내용들이 학생들이 가진 태블릿으로 바로 제공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습능

력을 데이터로 축적 및 분석 제공,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학습수행률

이 72%에 이르고 있다. 2018년 연간 기준 국내 초등학생수를 기준으로 시장

침투율은 3.1%에 불과해 스마트러닝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와 기존 시장 침투

율 확대에 따라 국내 내수 시장에서도 충분한 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공

모자금과 꾸준한 회원수 유입을 바탕으로 향후 AI 챗봇, 커머스 사업 등 신규

0 시장 진출이 기대, 2019년 예상 실적 기준 현 주가는 PER 10X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