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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정보 📊

6월 주식시장 전망 / 반등 기대

달러 약세 전환을 기대한다

 

클라리다 Fed 부의장은 5월 말 뉴욕 이코노믹 클럽 강연에서 성장 등이 부진할 경우통화 정책을 변경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대형 IB 이코노미스트들은 연내 두 차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이미 언급하기 시작했다. 경기도 달러화 강세를 더이상 지지하지 않을 듯하다. 금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국과 독일 간 금리 차는 한때 2.8%p 벌어졌으나 현재 2.3%p로 줄어들었다. 양국 금리 차는 달러화 지수와 0.9에 달하는 상관계수를 보인다. 미국 쌍둥이 적자(여기서는 경상수지 대신 무역수지를 재정수지와 합한 수치) 확대도 달러화 약세 요인이다.

 

 

 

 

 

펀더멘탈과 수급 개선을 기대한다

수출액은 EPS와 상관계수가 높다. 원화 환산 수출액이 달러 기준 수출액보다 EPS와 상관계수가 소폭 더 높다. 5월 원화 환산 수출액은 -0.5%로 보합권이었다. EPS 반등 시기는 원화 환산 수출액 반등 시점에 맞춰질 가능성이 높다. 빠르면 6월,늦어도 3분기 중에는 이 모습이 확인 가능할 전망이다. 수급 환경도 5월보다 6월에 낫다고 생각한다. MSCI 비중 조절에 따른 자금 유출이 일단락됐다. 국내 장기 투자 성격이 짙은 연기금과 국가, 생명보험사 자금

유입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도 긍정적이다.

 

 

2,000pt 지지를 기대한다

KOSPI 하단 2,000pt 지지를 기대한다. PBR 0.85배 선에 임계한 중요한 마디 저항선이기 때문이다. EPS 반등과 이에 따른 ROE 개선 기대감을 고려하면 충분히 지켜낼 수 있으리라 판단한다. 6월 상단은 PER 11.4배를 적용한 2,170pt로 제시한다. 이미 쏟아진 악재보다 돌출 가능한 호재에 주목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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