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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정보 📊

#가온미디어 (078890) / 전세계 방송통신 사업자가 고객사 / AI 셋톱박스의 성장성

 

디지털, AI 셋탑박스/스피커 전문업체

가온미디어는 디지털, AI 셋탑박스/스피커, 브로드밴드 CPE, IP Hybrid, 홈게이트웨이 전문업체이다. KT, SK브로드밴드, 유플러스, T-Mobile을 비롯해 전세계 90개국, 150여개 방송통신 사업자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2018년 지역별 매출액은 국내 32%, 유럽 25%, 미주 25%, 아시아 14% 등이며, 수출 비중은 70% 수준이다. 위성, 케이블보다는 IPTV 셋탑박스 시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2017년 KT향 기가지니 AI 셋탑박스를 세계 최초로 런칭했다. 기존 아날로그 셋탑박스의 디지털화, IPTV 부각으로 매출액은 2012년 이후 2018년까지 매년 성장했지만, 원재료인 RAM 등 메모리 가격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2015년 5.4%에서 2018년 1.5%로 크게 하락했다.

 

 

2Q19 최대실적 예상. 원재료 가격 하락 본격 수혜 시작

1Q19 실적은 매출액 1,579억원 (-9% QoQ), 영업이익 74억원 (+172% QoQ)의 호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의 큰 폭 증가는 18년 12월부터 시작된 DRAM 가격 하락 때문이다. DRAM 등 메모리는 셋탑박스 원재료의 20% 내외를 차지하는 핵심 원재료이기 때문이다. 통상 3개월 수준의 재고를 확보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1Q19 실적은 사실상 메모리 가격 하락이 시작된 12월의 가격 하락만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지속 하락한 메모리 가격을 감안하면, 이익률 개선은 2019년 매분기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Q19 실적은 매출액 1,705억원 (+8% QoQ), 영업이익 113억원 (+53% QoQ)의 분기 사상 최대실적이 예상된다.

 

 

높은 이익 성장률을 고려한 투자 전략 유효

가온미디어의 2019년 실적은 6,813억원 (+12% YoY), 영업이익 454억원(+385% YoY)의 사상 최대실적이 예상된다. 메모리 가격 지속 하락에 따른 원가율 개선이 영업이익률 상승을 견인할 것이다. 또한 셋톱박스 시장 성장 정체와 2018년까지 지속된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기존 대비 경쟁강도 또한 완화된 것으로 파악된다는 점에서 영업환경의 개선도 기대된다. 2019년 고성장 및 분기별 지속 성장 전망을 고려하면, 2019E PER 5.8X 수준의 현 주가는 부담스럽지 않다고 판단한다. 향후 메모리가격 반등의 시기에 실적의 재악화 우려가 대두될 수 있으나 경쟁강도 완화에 따른 외형성장과 AI 셋탑박스 확대 등에 의한 믹스 개선 가능성을 고려하면, 체질 개선 역시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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