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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정보 📊

<에치에프알 종목분석> 4분기 성수기 진입, 해외 모멘텀은 이미 시작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5,000원 유지

 

에치에프알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5,000원을 유지한다. 2019년 상반기는 국내 5G 투자 초기 단계로 프론트홀 장비 매출 증가를 통한 성장을 보였다. 하반기는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매출 및 이익 확대가 기대되며, 해외 5G 개화를 앞두고 해외 법인 확대 등 발판 마련에 힘쓰고 있다. 

 

에치에프알은 유무선 장비를 모두 취급하는 네트워크 장비사로 4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및 해외매출 시작되는 시기로 매수 전략 유효하다.

 

 

3Q19 Review: 매출 462억, 영업이익 40억 시현

 

2019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62억원(+52.7%, YoY)과 영업이익 40억원(흑전)을 시현했다. 상반기 국내 5G 상용화 시작으로 무선 부문 프론트홀 매출(3분기 누적 기준 2018년 21억→2019년 501억)이 신규로 반영되면서 매출 성장이 두드러졌다. 

 

하나금융투자 3분기 추정 (매출액 580억, 영업이익 60억)대비 실적이 부진했던 이유는 4분기로 프론트홀 및 wifi AP 장비의 이연, 국내 중계기 투자가 지연된 영향이 컸다. 영업이익은 자회사 적자 지속 및 해외법인 고정비 증가로 하회했다.

 

오히려, 비용 증가는 해외 5G 상용화를 앞두고 해외법인 현지화 및 신규법인 설립을 위한 필수 작업으로 해외 매출 본격화 시점이 임박했음을 의미한다.

 

 

5G 차기 대장주로 비중 확대 고려 유효

 

2019년은 실적은 매출액 1,815억원(+34.4%, YoY)과 영업이익 172억원(+493.1%, YoY)으로 전망한다. 4분기는 에치에프알 유선사업부의 성수기이자 일부 이연된 Wifi-AP, 프론트홀 사업부의 매출액이 인식되어 매출액 798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이 예상된다. 또한, 최근 4분기부터 10월 5G 통합형광중계기 입찰 및 해외향으로 5G 프론트홀 매출이 신규로 반영되기 시작하여 사실상 2020년 중계기 및 해외 모멘텀이 가장 큰 5G 장비주로 파악된다. 한편, 최근 에치에프알은 FNC(후지쯔 북미법인)를 통한 미국 상위 통신사에의 독점화 사업 준비, HFRN(HFR 북미법인) 현지화, CBRS 신규 대역대 확보 준비, 노키아와의 R&D 및 ODM을 통해 일 본 통신사, SI 업체로의 매출 확대 등 활발하게 해외 사업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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