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매출액 2,699억원으로 36% 증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낸드 증설 재개로 2020년 테스 매출액은 전년대비 36% 증가한 2,699억원으로 예상한다.
테스의 주력재품인 ACL장비는 PECVD장비의 일종으로 hardmask layer 증착공정에 사용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낸드 증설 수예로 인한 성장을 반영해 테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30,000원으로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202년 추정BPS에 목표PBR 2,3배를 적용했다. 2.3배는 지난 낸드 투자 사이클이었던 2016~2018년 기간의 PBR 밸류에이션의 중간값이다.
3D 낸드 증설 + 층 수 증가로 ACL 장비수요 증가
3D 낸드의 층수가 증가함에 따란 hardmask 증착 두께가 두꺼워져야 해 장비 수요도 같이 증가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낸드투자를 증가시킨 2016년과 2017년 테스 매출액은 전년대비 각각 78%, 54%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2020년 시안2공장에 92단 3D 낸드 생산라인을 60~70K/월 증가시킬 전망이다. 시안2공장 증설과 동시에 평택1공장의 낸드라인은 128단 전환을 시작할 계획이다.
증설과 공정전환 모두 테스의 ACL 장비 수요증가에 긍정적이다
GPE장비 적용공정 확대
GPE(Gas Phase Etching)장비는 공정 중에 발생하는 미세 particle을 제거하기 위한 일종의 세정장비이다. 공정이 미세화될수록 발생하는 particle의 크기도 작아져 새로운 세정기술이 필요해 GPE장비의 수요는 공정 미세화에 따라 커지고 있다.
케스는 2017년부터 GPE강비를 공급하기 시작해 고객사와 적용 공정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경쟁사는 일본의 TEL와 미국의 Lam Reserch인데 테스는 TEL의 장비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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