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투자정보 📊

<2019년 9월 24일 KIWOOM DAILY> 미 증시, 안전자산 선호심리 부각 속 혼조 마감

 

#주식투자 #종목분석 #관련주 #투자정보

 

종목에 대한

더 자세한 투자정보

여의도정보통을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무료로 신속하고 핵심적인 투자정보를 제공해드립니다

 

실시간 찌라시도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1600명이 구독하는

미치도록 빠른 투자정보

#여의도정보통

http://bit.ly/2K5Ao4j

 

💯여의도정보통📈

🔺실시간 증권가 투자정보 찌라시🔺

t.me

 

드라기 ECB 총재 “추가적인 금리인하 가능”

미 증시 변화 요인: 경기침체 Vs. 온건한 통화정책

 

미 증시는 유로존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경기 침체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출발. 그러나 드라기 ECB 총재와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시사하는 등 온건한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반등에 성공. 특히 반도체 업종 업황 개선 기대가 부각되며 강세를 보이는 등 개별 업종의 호재성 재료도 긍정적인 영향. 다만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유입되며 결국 혼조 마감(다우 +0.06%, 나스닥 -0.06%, S&P500 -0.01%, 러셀 2000 -0.10%)

 

독일 제조업 PMI(43.5→41.4)와 유로존 제조업 PMI(47.0→45.6)가 전월 보다 크게 위축. 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성이 부각. 그러나 각국의 온건한 통화정책을 시사하는 발언이 이어지자 미 증시 반등에 성공. 특히 드라기 ECB 총재와 라가르드 IMF 총재, 블라드 세인트 루이스 연은 총재의 발언에 힘입어 것으로 추정. 드라기 ECB 총재는 유로존 성장이 반등을 보인다는 확실한 신호가 없으며, 제조업 둔화 지속에 대한 우려 표명. 이를 감안 추가적인 금리 인하 여력이 있다고 주장. 차기 ECB 총재인 라가르드 IMF 총재 또한 미국과 중국의 상호 관세로 2020 년 글로벌 성장률이 0.8% 하향 조정 될 수 있다며 경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뒤 경기 부양정책을 확대할 수 있다고 주장.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 루이스 연은 총재 또한 계속되는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으로 경기 둔화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했으며, 연준은 이러한 위험을 인식하고 있다고 지적. 미국의 통화정책은 작년 말보다 훨씬 더 수용적으로 바뀌었다고 언급. 

 

한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0.97% 상승하며 미 증시 강세를 이끔. 이는 크리(+3.70%)가 새로운 제조시설 건설을 위해 10 억 달러를 투입한다고 발표한 데 힘입은 것으로 추정. 시장에서는 크리가 상당한 자본 지출에 기꺼이 참여할 정도로 업황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고 분석. 크리는 이번 조치를 통해 4G/5G 모바일 산업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더불어 지난 13 일 IPO 에 성공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회사인 Cloudflare(+5.49%)가 상승세를 이어간 점도 긍정적.

 

한편, 중국 정부가 미국과의 실무급 회담이 건설적이라고 언급해 10 월 초 고위급 회담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반도체 업종 상승 요인.

 

 

 

한국 주식시장 전망

종목 장세 전망

 

MSCI 한국 지수 ETF 는 0.35% MSCI 신흥 지수 ETF 는 0.10% 상승 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189 계약 순매수 했으나 0.20pt 하락한 276.70pt 로 마감 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194.20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 증시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부각에도 불구하고 ECB 와 연준의 적극적인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데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에 유입되고 있는 반도체 업황에 대한 자신감이 부각된 점은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전일 시장에 영향을 줬던 미-중 무역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중국 정부가 지난 주 회담 결과에 대해 건설적이었다고 주장하고, 트럼프는 이와 관련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은 점도 긍정적이다. 시장에서는 이를 통해 10 월 초에 있을 고위급 무역협상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이어갔다.

 

다만 관련 이슈는 일부 반영이 되었던 점을 감안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런 가운데 오늘 아침 한-미 정상회담이 준비되어 있으며, 여기에서 트럼프가 대북관련 어떤 내용을 언급하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 기대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서비스 등과 관련된 스트라타 컨퍼런스가 이어지며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유입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 증시에서 일부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지수 보다는 종목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한다.

 

1600명이 구독하는

미치도록 빠른 투자정보

#여의도정보통

http://bit.ly/2K5Ao4j

 

💯여의도정보통📈

🔺실시간 증권가 투자정보 찌라시🔺

t.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