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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육도 디지털 시대 / 주식투자 교육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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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교육주 신규 상장

 

7월 11일 아이스크림에듀가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학 령인구 감소로 인해 이미 성장성을 잃은 것으로 평가받는 초등교육 시장에 서 교육 서비스 산업을 영위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나라 초등교육 산업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한 번쯤은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상승 중인 초등학생 사교육비

 

우리나라 초등학생 중 사교육 참여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0년 23.5만원이었던 일반교과 사교육비는 18년엔 28.2만 원을 기록했다. 특히, ‘유료인터넷 및 통신강좌’의 경우 4.0만원에서 8.8만 원으로 100%가 넘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초등교육 시장에서도 네트워크 기반의 학습서비스가 활성화되는 모습이다.

 

관심 기업: 비상교육, 아이스크림에듀

 

향후 초등학생 대상 학습 서비스 기업의 경쟁력은 ‘스마트러닝 서비스’와 ‘차별화된 콘텐츠’ 보유 여부가 결정지을 것이다. 관심 기업은 검인정 교과 서 시장 Top 3기업으로 향후 초등교과서의 검임정 확대의 수혜가 예상되며 스마트러닝 플랫폼(스마트와이즈캠프)을 운영하고 있는 비상교육과 국내 초등학생용 스마트러닝 플랫폼에서 아이스크림홈런으로 독보적인 1위를 달 리고 있는 아이스크림에듀다.

 

 

 

비상교육(100220)

 

비상교육은 교과서 및 부교재 출판을 주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교육업체로 지 배회사인 비상교육과 4개의 연결기업(비상캠퍼스, 비상교과서, 티스쿨이앤씨, 비 상엠러닝) 및 1개의 관계사(테라북스)를 통해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 로 하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 및 발행하고 있다. 대표 부교재 브랜드로는 완자, 개 념플러스유형, 한끝, 리더스뱅크, 오투 등이 있다. 학원용 교재 개발을 시작으로 09년 중등 교과서, 11년 고등 교과서, 15년 초등 교과서 발행자로 선정되며 진입 장벽이 높은 교과서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했으며 전과목, 전학년을 대상으로 교과서를 발행하고 있다. 전국 9,669개 학교(국정, 검인정 합산)에서 비상의 교 과서를 사용하고 있으며 검인정교과서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20% 수준이다. 스마트러닝플랫폼인 ‘스마트 와이즈캠프’ 운영 17년 7월 초등 온라인 학습업체인 ‘와이즈캠프’를 인수해 ‘스마트 와이즈캠프’라 는 브랜드로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유료 스마트 학습 플랫폼을 운 영하고 있다. 18년 기준 ‘스마트 와이즈캠프’의 매출액은 161억원이며 영업이익 은 개발비 영향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인수 이후 진행된 PC기반 콘 텐츠의 모바일 전환 작업 및 신규 디지털 콘텐츠 개발 작업이 올해 마무리될 예 정이어서 콘텐츠 안정화 및 수강생 유치가 본격화될 21년엔 흑자 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검인정 교과서 확대로 콘텐츠 경쟁력 강화 예상 22년부터 도입될 초등학교 교과서의 추가적인 검인정 전환은 비상교육의 실적 레벨업에 기여할 전망이다. 초등학교 교과서의 경우 아직 주요 과목이 국정 교과 서 체제로 운영되고 있어 러닝 플랫폼의 교과서 연계율이 중등 시장에 비해 낮은 편이고 콘텐츠를 차별화시키기도 어렵다. 그러나 주요 과목이 검인정으로 전환되 면 교과서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을 출판사가 직접 소유하게 되므로 교과서 발행 기업이 운영하는 학습 플랫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올해는 비상교육의 실적을 좌우하는 교과서 개발비가 감소하며 이익률 개선에 기 여할 전망이다. 19년은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개발한 중고등 교과서와 부교재 콘텐츠의 개발이 완료되고 학교 현장에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해이기 때문 이다. 과거에도 2009 개정 교육과정에 기반한 교과서가 본격적으로 출판되기 시 작한 13년 이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며 다음 교육 과정의 교과서 개발이 시작되 기 전인 16년의 영업이익률은 20%를 상회했었다는 점을 떠올려볼 필요가 있다. 19년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1,847억원, 영업이익 174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 비 14%, 68% 증가한 수준이며 현 주가는 19F PER 10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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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289010)

 

7월 11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되는 아이스크림에듀는 13년 시공미디어(현 아이스크림미디어)로부터 인적 분할해 설립된 시공테크의 계열사(지분율 31.0%)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러닝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2년 스마트교육 서비스 브랜드인 ‘아이스크림 홈런’을 론칭했으며 아이스크림미디어 가 운영중인 초등교사용 디지털교과서 플랫폼 ‘아이스크림’과의 시너지를 기반으 로 론칭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초등교사용 플랫폼인 ‘아이스크림’은 08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디지털교과서 콘텐츠 플랫폼이다. 현재 전국 12만명 초등 교사를 회원으로 확보 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학급의 94%가 아이스크림 콘텐츠를 수업에 활용하고 있 는 것으로 추정된다. 10년에 걸쳐 쌓인 아이스크림의 스마트러닝 플랫폼 경쟁력 은 아이스크림에듀로 확장되며 아이스크림에듀가 국내 1위의 스마트러닝 서비스 로 자리잡는데 기여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산업의 디지털화에 발맞춰 방문 위주였던 전통적인 초등교육 시장에서 ‘전용 학습기 개발, 학교 수업 콘텐츠의 구현, 수강생 개인별 맞춤형 콘 텐츠 제공, 다양한 디지털 멀티미디어’ 등을 앞세워 빠르게 방문 학습지 시장을 대체했다. 그 결과 론칭 1년차인 13년에 1만 7천명이었던 유료 회원 수는 14년 3만 4천명, 15년 5만명으로 연평균 30%대의 성장을 지속해 18년 말엔 8만 6천 명을 기록했다. 회원 수 증가에 힘입어 매출액도 13년 111억원에서 매년 증가하 며 18년엔 1천억원을 돌파했다. 19년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1,250억원, 영업 이익 140억원이며 확정 공모가 15,900원은 19년 컨센서스 기준 PER 17배 수 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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