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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정보 📊

< 오션브릿지 종목분석> 종목분석! Small Wonders

 

 

#오션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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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월요일에 각각 +6.97%, +6.82% 상승

7월 초에 일본 수출 규제가 이슈화된 이후에 오션브릿지는 뒤늦게 반도체 공정소재 국산화 수혜주로 부각되었다. 기존 주력 아이템, 즉 증착용 액체소재(프리커서: HCDS, TiCl4, BDEAS) 및 기체소재(다이실란)가 산케이신문(수출 규제 최 초 보도)이나 화이트리스트와 연관성이 낮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션브릿지의 일부 아이템(슬러리, 신규 공급 시작)이 일본과의 경합도가 높다는 점, 그 외에 일본과의 분쟁으로 주목을 받던 아이템의 국산화 검토 등 소재 국산화로 인한 기대감이 주가를 견인했다. 2018년 기준 전사 매출이 942억 원이므로 중장기적으로 공정소재가 1가지씩 추가될 때마다 100억원 내외의 매출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M15 시설투자 지연되어 2019년 매출 전망 보수적

6월 4일, 오션브릿지(N/R) 탐방노트 발간 당시 2019년 매 출은 2018년 수준으로 전망되었다. 이후 고객사가 실적컨콜 을 통해 M15 시설투자 속도를 늦춘다고 밝혔다. 따라서 오션브릿지의 2019년 연결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 로 전망된다. 2019년 1분기 기준 매출비중은 소재 56% 장비 44%인데, 장비(화학물질(액체)과 슬러리(연마소재) 공급 장치인 CCSS와 SSS)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하기 어렵기 때 문이다. M15 시설투자 이연 우려로 오션브릿지 주가는 7월 말 조정 받았다가 소재 국산화 기대감에 힘입어 반등했다. 제품 포트폴리오와 고객 저변 확대 의지가 강력한 기업 7월 22일, 오션브릿지는 Kelington Technologies Sdn Bhd 로부터 24.7억원 반도체장비 구매의향서(Letter of Intent)를 수령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공정용 소재(프리커서)도 중국 향으로 공급하며 해외 고객사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IPO 당 시 2가지였던 공정소재 아이템이 7가지(프리커서, 기체소재, 슬러리)까지 늘어났다. 무역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의 시대 에 제품 포트폴리오와 고객 저변 확대 의지가 강력하다는 점 이 주가에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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