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산업 테마분석> 오픈뱅킹서비스 10 월 시범서비스 , 12 월 정식 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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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킹서비스

10 월 시범서비스 , 12 월 정식 시행 예정

 

 정부의 오픈뱅킹 서비스 시행을 앞둔 가운데 핀테크 및 금융 기관 사전 신청 활발

지난 9 월 3 일 , 금융결제원은 오픈뱅킹 밋업 (Meet up) 데이 행사를 열고 은행과 핀테크 기업을 대상 으로 오픈뱅킹 세부 추진사항과 개발 및 테 스트 관련 내용을 설명함

금융결제원 발표에 따르면 오픈뱅킹서비스 이용을 사전신청한 기업은 8 월 29 일 기준으로 은행 18 개 일반은행 16 개 + 인터넷전문은행 2 개 와 핀테크 기 업 78 개 대형사업자 24 개 중소형사업자 54 개 회사 가 신청했다고 발표함

 

 1 0 월에 시범서비스 12 월에 정식서비스 추진 예정 . 수수료 1/10 수준으로 인하

1) 오픈뱅킹서비스 본격 시행으로 핀테크 기업 수수료 1/10 수준으로 인하 기 존 수수료가 건당 출금이체 500 원 입 금이체 400 원이었으나 향후 출금이체 50 원 , 입금이체 40 원으로 1/10 수준으로 감소할 예정임 또한 중소형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초기에는 경감기준에 따른 경감비용 출금이체 30 원 입금이체 20 원 을 적용할 예정임 최종수수료는 금융결제원 이사회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으로 기준 수수료에서 소폭 변동이 가능함

2) 오픈뱅킹 출금 및 이체 보증한도 확정 핀테크기업의 보증한도 금액을 하루 출금한도의 200% 로 정함 다만 대형사업자 중 재무건전성과 리스크관리 등에서 일정한 수준을 충족할 경우 출금은행과 보증한도는 개별적으로 협의가 가능함

3) 10 월 시범서비스 12 월 정식서비스 예정 오픈뱅킹서비스는 오는 10 월부터 은행권에서 시범 시행이 되고 12 월부터 핀테크 기업을 포함하여 정식 서비스 가 시작될 예정임

 

 핀테크 관련 기업 의 다양한 서비스 창출로 관련 시장 확대 예상

핀테크 관련 기업은 단기적으로 수수료 인하 를 기반으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 되고 다양한 서비스 창출이 가능할 것임 중장기적으로는 관련 시장 확대가 예상되어 긍정적 임

1)카카오 카카오페이 NHN페이코 NAVER 네이버페이 간편결제플랫폼 보유 기업 . 결제업체들의 수수료 부담 인하로 수익성 개선 전망

2) 세틀뱅크 민앤지 자회사 간편결제 대행 사업자 수수료 인하 로 수익성 개선 예상 . 중장기적으로 경쟁증가가 예상되나 관련 시장 확대로 인한 실적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함

3) 카카오뱅크 , K 뱅크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 . 직불 간 편결제 시장 규 모 가 커지면서 인터넷뱅킹 고객 확보가 용이해질 것으로 보여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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