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기술력 앞세워 성장국면 진입
- 국내 테슬라 요건 상장(이익 미실현 기업) 2호
- 필러, 보툴리눔 톡신, 리프팅실, 의료장비 및 화장품 등 K-Beauty 사업 영위
- 주 매출 품목인 필러는 뛰어난 안정성(낮은 부작용) 바탕으로 국내 시장 잠식 중
- 영국공중보건원으로부터 공식 분양 받은 보툴리눔 톡신, 새로운 성장 동력
- 필러 및 톡신 사업 기반 외형 성장으로 이익 전환 시점은 예상보다 빠를 것
K-Beauty 분야의 신성
제테마는 필러(히알루론산), 리프팅실, 시술/관리에 필요한 의료장비 및 화장품 등 가장 대표적인 K-Beauty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8 년 기준 매출 비중은 필러 68.2%, 의료장비 및 화장품 29.1%, 리프팅실 2.7%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내년부터는 검증된 균주를 활용한 보툴리눔 톡신 의약품 매출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곧 K-Beauty 사업의 종합 포트폴리오 완성을 의미한다.
검증된 균주 활용한 보툴리눔 톡신 의약품, 새로운 성장 동력
보툴리눔 톡신 의약품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성장성 있는 분야 중 하나로 손꼽힌다. 흔히 미용 목적으로 처방 받는 ‘보톡스(Botox)’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지만, 치료용 시장이 더 크게 형성되어 있다. 생화학 무기의 원료로 사용될 만큼 강한 독소를 갖고 있 는 보툴리눔 톡신은, 균주를 개발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관리하는데 있어서도 많은 제약이 따른다. 균주의 출처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 논란이 끊임없이 불거지는 반면, 제테마는 영국 공중 보건원(PHE, Public Health England)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오리지널 균주(Type A, B, E)를 공식 분양 받았다. 내년부터 우리나라 및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특허제출 및 임상이 진행될 것 으로 예상되며, 새로운 매출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높은 안전성 바탕으로 거래처 확대 중인 필러
필러란 피부의 꺼진 부분을 볼륨감 있게 채워주는 주사제를 말하며, 국내 필러 시장은 2016 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이 10%를 상회할 만큼 빠르게 성장 중이다. 이 가운데 제테마의 주력 제품인 ‘e.p.t.q 에피티크’ 필러의 국내 매출은 2017 년 약 9 억원에서 2018 년 약 30 억원으로 빠르게 늘어났으며, 올해는 약 55 억원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 다. 해외 시장의 경우 올해 하반기부터 러시아/아시아 지역 등을 필두로 판매 허가/승인 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이익 전환 시점은 예상보다 빠를 것
검증된 균주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보툴리눔 톡신 의약품 임상 속도는 기대보다 더 빠를 것으로 예상하며, 실적 기여 시점도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필러 사업부문 은 본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과 함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전망이다. 19년는 과거 3 년 여간 보툴리눔 톡신 의약품 생산공정 구축을 위한 대규모 투자가 마무리되는 시점이라 는 점에서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이익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여의도정보통 | 밴드
여의도 증권가의 찌라시는 모두 여기에!! 투자에 도움되는 정보를 모두 보여드립니다 투자정보와 투자종목 모두 여기 여의도정보통에서!!
band.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