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퍼포먼스 마케팅 기업
에코마케팅은 2003년 설립된 온라인 종합광고대행사이다. 에코마케팅의 경쟁력은 광고주에게 가장 효과적인 타겟과 미디어를 선별해 광고를 노출 시키는 퍼포먼스 마케팅과 컨설팅에 있다. 2017년 8월 동영상콘텐츠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전자상거래 업체 데일리앤코(舊 유리카코스 메틱)의 지분 51%를 취득, 자회사로 인수하여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였다. (현재 지분율 54%)
에코마케팅의 2018년 잠정 실적은 매출액 621억원(YoY +158%), 영업이익 169억원(YoY +114%), 당기순이익 154억원(YoY +100%)으로 발표됐다. 호실적의 요인은 에코마케팅 본업의 높은 수익성과 자회사 데일리앤코의 빠른 외형성장에 기인한다.
광고주와의 동반 성장
에코마케팅은 빅데이터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자체 개발, 보유하고 있으며 15년간 축적된 데이터로 세밀하고 정교한 타겟팅이 가능하다. 에코마케팅은 광고주 매출 극대화를 통한 광고 집행 금액 증가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에코마케팅 본업에서의 높은 영업이익률 (2018 예상 별도기준 영업이익률 50.4%)의 원천이기도 하다. 소비 경기 둔화에 따라 효율적 광고 집행에 대한 수요는 커지고 있어, 에코마케팅의 광고주당 광고비 증가의 수혜는 2019년에도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회사의 빠른 성장
데일리앤코는 비디오커머스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전자상거래 업체이다. 2018년 데일리앤코의 대표적인 히트상품은 하위브랜드 클럭의 미니 마사지기로 18년 7월 출시 이후 동년 12월 말까지 80만개가 판매되었다. 데일리앤코의 201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1억원(YoY +190%), 21억원(YoY +60%)으로 추정되며, 매출의 대부분은 클럭의 미니마사지기에서 발생된 것으로 판단된다. 금년에도 클럭의 미니마사지기 판매 호조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데일리앤코는 현재 8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브랜드는 유리카, 클럭, 마이노벨, 레그미 등이 있다. 데이리앤코는 모회사와의 시너지로 빠르게 성장중인데 에코마케팅의 리소스를 활용하여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을 기획하며, 퍼포먼스 마켙팅을 통해 마케팅 성공타율을 대폭 높여 매출 증대를 이끌어 냈다.
2019년 본업의 성장과 자회사의 질적 성장
2019년 에코마케팅의 실적은 매출액 934억원(YoY +50%), 영업이익 318억원(YoY +88%) 지배주주순이익 276억원(YoY +79%)를 예상한다. 트렌드로 자리잡은 디지털광고시장에서의 영업레버리지와 자회사 데일리앤코의 수익성 개선에 따른 이익률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 현 재 주가는 2019년 예상 실적 기준 P/E 10배 수준으로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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