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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6일 KIWOOM DAILY> 미 증시, 중국과 무역협상 일정 합의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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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중국과 무역협상 일정 합의로 강세

반도체, 의류, 소비, 산업재, 금융 업종이 상승 주도

 

미 증시 상승 요인: 무역협상 일정 발표, 경기 침체 우려 완화

미 증시는 중국과의 무역협상 일정이 발표된 데 힘입어 상승 출발. 더불어 개선된 경제지표가 발표되자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된 점도 상승 요인. 특히 ‘스몰딜’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도 상승 요인. 대체로 기술주, 금융주와 더불어 소매업종이 상승 주도(다우 +1.41%, 나스닥 +1.75%, S&P500 +1.30%, 러셀 2000 +1.75%)

 

미 증시는 기술주, 산업주, 금융주, 소매업종이 상승 주도. 기술주는 미국과 중국 정부가 무역협상 일정에 합의한 데

힘입어 상승 했음. 특히 미국이 금융안정을 위해 합의 가능한 이슈부터 처리하자는 ‘스몰딜’을 추진하고 있음이 알려진 가운데 이뤄지는 협상이라는 점을 감안 일부 안건 처리가 기대된다는 점도 긍정적. 중국 관영언론 또한 이번 협상에 대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며 우호적으로 보도하는 등 어느때 보다 기대되는 모습.

 

한편, 미국 국채금리가 영국의 노딜 브렉시트 완화 및 미-중 무역협상 기대가 높아지자 상승. 더불어 ADP 가 민간

고용보고서를 통해 비농업 고용자수가 예상을 상회한 19.5 만 건을 기록했다는 소식도 국채금리 상승 요인. 특히

대기업을 비롯해 중소기업의 고용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줘 최근 우려하고 있는 경기 침체 이슈가 완화.

더불어 ISM 서비스업지수 또한 전월(53.7) 보다 개선된 56.4 로 발표. 지표 개선 및 무역협상 기대가 유입되며 CME 는 FEDWatch 를 통해 9 월 금리 동결 확률을 4.2%로 제시 이러한 변화 요인이 유입되며 마이크론+4.74%)을 비롯한 반도체 업종, 최근 부과된 관세 피해의 직격탄을 맞은 노드스트롬(+5.29%)등 의류업종을 비롯한 소비관련주, 캐터필라(+3.27%) 등 산업주가 상승 주도. 더불어 금리 상승에 기대 JP 모건(+2.28%) 등 금융주의 강세도 이어졌음. 다만, 미 증시는 상승 출발 후 금요일 발표되는 고용보고서와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대체로 관망하는 움직임을 보임

 

 

 

한국 주식시장 전망

제한적인 상승 예상

MSCI 한국 지수 ETF 는 1.60% MSCI 신흥 지수 ETF 는 1.13% 상승 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64 계약 순매수한 가운데 1.30pt 상승한 266.00pt 로 마감 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196.93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가 미-중 무역협상 일정에 합의했다는 소식과 경제지표 개선을 통해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되자 상승 했다. 특히 최근 미국의 무역협상 기조가 한꺼번에 처리하기 보다는 합의 가능한 부분을 먼저 처리하는 ‘스몰딜’로 바뀐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이번 협상은 어느 때보다 긍정적이다. 다만, 관련 소식은 전일 한국 증시에 일부 반영이 되었다는 점을 감안 영향은 제한적이다.

한편, 미국의 경제지표 결과가 경기 침체 우려를 완화시켰다고 볼 수 있으나, 연준의 온건한 통화정책 기조를 약화시킬 정도의 개선은 아니기 때문에 한국 증시에는 긍정적이다. ADP 가 발표한 8 월 고용건수가 예상을 상회했으나, 이는 서비스업종 위주의 개선이었고, 지난달 수치를 하향조정(15.6 만건→14.2 만건) 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ISM 서비스업지수가 크게 개선 되었으나, 세부 항목 중 고용지수가 하향 조정(56.2→53.1) 된 점을 감안 향후 고용개선이 크게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결국 무역협상에 관한 이슈는 전일 일부 반영이 되었기 때문에 오늘은 미국 경제지표 결과가 한국 증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증시는 경기침체 우려 완화 및 온건한 통화정책 기조 지속으로 상승 출발이 기대된다.

다만 금요일 발표되는 미국 고용보고서 결과와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을 기다리며 상승세는 제한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오늘부터 유럽 최대 가전 컨퍼런스인 IFA 가전 컨퍼런스가 개최되는 데 삼성전자를 비롯한 한국 기업들의 하반기 주요 신제품 및 서비스를 공개한다. 이를 통한 관련 기업들의 움직임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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